
29일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돔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대회인 2019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8위 공희용-김소영이 세계랭킹 5위 이소희-신승찬을 세트 스코어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공희용이 경기 후 김소영을 바라보며 환호하고 있다.
인천공항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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