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스트리플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번 오프 시즌 막바지에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한 LA 다저스. 팀을 떠나는 선수가 한 명 더 늘었다. 로스 스트리플링(31)이 LA 에인절스로 이적한다.
미국 디 어슬레틱은 6일(한국시각)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의 트레이드가 확대됐다고 전했다. 이는 스트리플링에 대한 것.
이에 따르면, LA 다저스는 앞서 합의한 외야수 작 피더슨 이외에 오른손 투수 스트리플링까지 내준다. 그 대가로 내야수 루이스 렌히포와 함께 유망주들을 받는다.
메이저리그 5년차를 맞이할 스트리플링은 지난해 32경기(15선발)에서 90 2/3이닝을 던지며, 4승 4패와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다.
그 동안 LA 다저스에서는 선발 등판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다. 스트리플링의 기량은 뛰어나나 LA 다저스 선발진이 꽉 찬 탓.
하지만 LA 에인절스에서는 스트리플링이 선발 투수로 많이 나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LA 에인절스의 5선발로 분류 돼있다.
스트리플링이 가장 많은 경기에 선발 등판한 해는 지난 2018년. 33경기 중 21경기에 선발 등판해 122이닝을 던지며, 8승 6패와 평균자책점 3.02를 기록했다.
미국 디 어슬레틱은 6일(한국시각)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의 트레이드가 확대됐다고 전했다. 이는 스트리플링에 대한 것.
이에 따르면, LA 다저스는 앞서 합의한 외야수 작 피더슨 이외에 오른손 투수 스트리플링까지 내준다. 그 대가로 내야수 루이스 렌히포와 함께 유망주들을 받는다.
메이저리그 5년차를 맞이할 스트리플링은 지난해 32경기(15선발)에서 90 2/3이닝을 던지며, 4승 4패와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다.
그 동안 LA 다저스에서는 선발 등판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다. 스트리플링의 기량은 뛰어나나 LA 다저스 선발진이 꽉 찬 탓.
하지만 LA 에인절스에서는 스트리플링이 선발 투수로 많이 나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LA 에인절스의 5선발로 분류 돼있다.
스트리플링이 가장 많은 경기에 선발 등판한 해는 지난 2018년. 33경기 중 21경기에 선발 등판해 122이닝을 던지며, 8승 6패와 평균자책점 3.0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