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브라이언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서비스 타임과 관련된 분쟁에서 패한 크리스 브라이언트(28, 시카고 컵스)가 결국 트레이드 될까? 이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일(한국시각) 브라이언트 중심의 또 다른 트레이드가 있을 수 있다는 예상을 내놨다.
브라이언트의 트레이드는 이번 오프 시즌 중반부터 꾸준히 나왔다. 따라서 특별히 놀랄 것은 없는 소식. 시카고 컵스와 브라이언트의 사이는 좋지 않다.
이유는 서비스 타임 분쟁.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달 말 브라이언트의 서비스 타임 분쟁에서 시카고 컵스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일로 브라이언트는 2021시즌 이후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다. 단 하루 차이로 서비스 타임 충족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시카고 컵스와 브라이언트의 사이는 좋지 않다. 브라이언트가 트레이드 될 것이라는 전망은 지난 시즌부터 나오고 있다.
메이저리그 5년차의 브라이언트는 지난 2019시즌 147경기에서 타율 0.282와 31홈런 77타점 108득점 153안타, 출루율 0.3882 OPS 0.903 등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신인왕과 최우선수(MVP)를 받은 2015년과 2016년에 비해서는 성적이 상당히 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정상급 3루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일(한국시각) 브라이언트 중심의 또 다른 트레이드가 있을 수 있다는 예상을 내놨다.
브라이언트의 트레이드는 이번 오프 시즌 중반부터 꾸준히 나왔다. 따라서 특별히 놀랄 것은 없는 소식. 시카고 컵스와 브라이언트의 사이는 좋지 않다.
이유는 서비스 타임 분쟁.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달 말 브라이언트의 서비스 타임 분쟁에서 시카고 컵스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일로 브라이언트는 2021시즌 이후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다. 단 하루 차이로 서비스 타임 충족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시카고 컵스와 브라이언트의 사이는 좋지 않다. 브라이언트가 트레이드 될 것이라는 전망은 지난 시즌부터 나오고 있다.
메이저리그 5년차의 브라이언트는 지난 2019시즌 147경기에서 타율 0.282와 31홈런 77타점 108득점 153안타, 출루율 0.3882 OPS 0.903 등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신인왕과 최우선수(MVP)를 받은 2015년과 2016년에 비해서는 성적이 상당히 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정상급 3루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