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감독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토론토 감독은 류현진을 확실히 에이스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일(한국시각) 토론토 구단이 류현진의 영입 후 효과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해 12월에 토론토와 4년-8000만 달러의 조건에 계약했다. 이는 버논 웰스, 러셀 마틴에 이어 팀 역사상 세 번째로 많은 금액.
이에 따르면 토론토 찰리 몬토요 감독은 "우리는 에이스를 가졌다"며 "FA 시장에서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그리고 류현진이 최고 투수였다“고 언급했다.
또 “우리는 FA 선발 투수 최대어 중 한 명을 데려왔다. 대단한 영입이었다"며 류현진의 영입을 에이스 확보로 받아 들였다.
또 마무리 투수 켄 자일스는 "경험 많은 투수과 계약을 하면서 젊은 선수들이 보고 배울 수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토론토는 구단과 선수단 모두 류현진을 에이스로 평가하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류현진이 마운드 위에서 이를 증명하는 일 뿐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일(한국시각) 토론토 구단이 류현진의 영입 후 효과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해 12월에 토론토와 4년-8000만 달러의 조건에 계약했다. 이는 버논 웰스, 러셀 마틴에 이어 팀 역사상 세 번째로 많은 금액.
이에 따르면 토론토 찰리 몬토요 감독은 "우리는 에이스를 가졌다"며 "FA 시장에서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그리고 류현진이 최고 투수였다“고 언급했다.
또 “우리는 FA 선발 투수 최대어 중 한 명을 데려왔다. 대단한 영입이었다"며 류현진의 영입을 에이스 확보로 받아 들였다.
또 마무리 투수 켄 자일스는 "경험 많은 투수과 계약을 하면서 젊은 선수들이 보고 배울 수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토론토는 구단과 선수단 모두 류현진을 에이스로 평가하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류현진이 마운드 위에서 이를 증명하는 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