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울산 현대모비스의 경기에서 오리온 유터가 현대모비스 리온 윌리엄스의 수비를 피해 슛을 쏘고 있다. 고양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