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둔 흥국생명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수원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