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이튼 커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한때 ‘현역 최고의 투수’로 불린 클레이튼 커쇼(32, LA 다저스)가 2년 만에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설 수 있을까?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커쇼는 6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이번 시범경기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 4 2/3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탈삼진은 8개. 평균자책점이 0.00이다.
앞서 커쇼는 지난해 부상으로 4월 중순에나 첫 경기를 치르며 개막전 선발 투수의 영광을 류현진에 넘겼다. 9년 만에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서지 못한 것.
현재 LA 다저스의 2020시즌 개막전 선발 투수는 확정되지 않았다. 에이스 급으로 성장한 워커 뷸러와 커쇼가 이를 놓고 다투는 중이다.
이는 뷸러의 성장세와 커쇼의 하락세가 동시에 이뤄졌기 때문. 커쇼는 지난해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11년 만에 2점 대 평균자책점 기록에 실패했다.
또 커쇼가 오는 2020시즌에는 더 하락한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전성기가 끝나며 성적이 계속 하락할 것이라는 내용.
하지만 커쇼가 시범경기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일 경우, LA 다저스 개막전 선발 투수의 영광은 다시 커쇼가 차지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커쇼는 21세기 LA 다저스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좋지 않았다는 성적은 오직 커쇼의 기준에서 부진한 것이다.
아직 시범경기는 중반이다. 커쇼가 컨디션 유지에 힘쓰며 2년 만이자 통산 9번째 개막전 선발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커쇼는 6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이번 시범경기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 4 2/3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탈삼진은 8개. 평균자책점이 0.00이다.
앞서 커쇼는 지난해 부상으로 4월 중순에나 첫 경기를 치르며 개막전 선발 투수의 영광을 류현진에 넘겼다. 9년 만에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서지 못한 것.
현재 LA 다저스의 2020시즌 개막전 선발 투수는 확정되지 않았다. 에이스 급으로 성장한 워커 뷸러와 커쇼가 이를 놓고 다투는 중이다.
이는 뷸러의 성장세와 커쇼의 하락세가 동시에 이뤄졌기 때문. 커쇼는 지난해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11년 만에 2점 대 평균자책점 기록에 실패했다.
또 커쇼가 오는 2020시즌에는 더 하락한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전성기가 끝나며 성적이 계속 하락할 것이라는 내용.
하지만 커쇼가 시범경기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일 경우, LA 다저스 개막전 선발 투수의 영광은 다시 커쇼가 차지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커쇼는 21세기 LA 다저스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좋지 않았다는 성적은 오직 커쇼의 기준에서 부진한 것이다.
아직 시범경기는 중반이다. 커쇼가 컨디션 유지에 힘쓰며 2년 만이자 통산 9번째 개막전 선발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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