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나균안. 스포츠동아DB
나종덕(22·롯데 자이언츠)이 이름을 바꾸며 새로운 환경을 만들었다.
롯데는 8일 “나종덕이 야구 인생이 보다 잘 풀리기 위해 지난 6월 중순 개명 신청 했었다”고 전했다. 바뀐 이름은 균안. 개간할 균에 기러기 안으로 “노력한 만큼 높이 올라가는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나균안은 “야구 인생이 보다 잘 풀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난 6월 중순 개명 신청을 했다. 마냥 잘되기를 바라는 것 보다 내가 노력하고 땀 흘리는 만큼 결과가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기에 그만큼 정직하게 더 노력하여 팬분들 응원에 보답할 수 있게끔 하겠다”고 다짐했다.
2017년 2차 1라운드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나균안은 마산용마고 시절부터 초고교급 포수로 주목받았다. 2017년 5경기 출장한 데 이어 강민호(삼성 라이온즈)가 프리에이전트(FA)로 떠난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18년 106경기 타율 0.124, 지난해 타율 0.124로 고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호주 애들레이드 스프링캠프 도중 왼 팔목 부상을 입고 중도귀국했는데 전화위복이 돼 투수 겸업 중이다. 아직 1군 호출은 없지만 2군에서 투수로 6경기에 등판해 1승3패, 평균자책점 3.86으로 호투 중이다. 구단은 지금의 성장세라면 향후 선발자원으로 활용할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타자로도 나서고 있는데 13경기에서 타율 0.227,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최근 KBO리그에도 개명 선수가 부쩍 늘고 있는데 롯데는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비율을 자랑한다. 손아섭(전 손광민), 문규현 코치(전 문재화), 강로한(전 강동수) 등의 사례가 있다.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카리나·안유진·이영지, 그리고 권성준…“형 이러려고 우승했지?”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3227.1.jpg)

![손태영♥권상우 子 사진 공개, 연예계 진출? “이유 없어요”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3493.1.jpg)
![제로베이스원, 과거와 미래에 건네는 뜨거운 ‘안녕’ [현장]](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4645.1.jpg)




![‘희귀병 완치’ 문근영, 9년 만 연극 복귀…팬 응원에 울컥 “덕분에 무사히”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548.1.jpg)
![“이자 1200만원·월세 600만원”…‘40억 건물주’ 이해인 현실 [SD톡톡]](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5320.1.png)
![‘데뷔 13년차’ 우즈의 모든 것 담았다…첫 정규와 함께 월투 시작 (종합)[DA:리뷰]](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4480.1.jpg)


![노슬비, 비키니도 당당 “튼살, 너를 낳은 내 흔적”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1300.1.jpg)

![황석정, 피트니스 대회 나간 이유가…“거절 못한 대가” [DA클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0891.1.jpg)
![김장훈, 숨겨놓은 자식? ‘17년 인연’ 딸 언급 “‘아빠’라 불러” [DA클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1016.1.jpg)
![이경실, 신내림 받고 무속인 됐다…“이제 때가 됐다” [DA클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1944.1.jpg)
![노슬비, 비키니도 당당 “튼살, 너를 낳은 내 흔적”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1300.1.jpg)

![문가영, 오프숄더 드레스 입고 과감…청초+고혹 다 잡은 여신 미모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697.1.jpg)
![‘희귀병 완치’ 문근영, 9년 만 연극 복귀…팬 응원에 울컥 “덕분에 무사히”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548.1.jpg)
![[2026서울마라톤] 올해도 달리기 사랑 전파한 권오갑 HD현대 명예회장, “전 국민이 달리기 통해 항상 건강하길 기원해”](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4227.1.jpg)
![‘죽다 살아난 WS MVP’ 야마모토, 베네수엘라전 ‘4이닝 2실점 5K’ [WBC]](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1437.1.jpg)

![[SD 부천 인터뷰] 시즌 첫 패배에도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이영민 감독, “가장 많은 것을 얻었던 경기”](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3760.1.jpg)
![[2026서울마라톤] 서울마라톤서 희망과 아쉬움 교차한 한국마라톤, 아이치·나고야AG 전망은 어떨까?](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0611.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