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민호 ‘이런 행운이’

입력 2020-07-26 1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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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1사 만루 두산 정수빈 외야 뜬공 때 3루주자가 태그업 시도해 홈에 도착 전에 1루루자 김재호가 2루에서 아웃되며 실점을 막은 후 LG 선발 이민호가 기뻐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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