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만루 SK 최지훈의 희생타 때 박경완 감독대행이 득점에 성공한 3루주자 이재원을 축하하고 있다.
인천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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