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의 이 골로 유럽 진출 후 통산 150호 골의 금자탑을 쌓았다. 독일 함부르크(20골)와 레버쿠젠(29골)에서 49골을, 토트넘에서 101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전반 12분 무사 시소코의 선제골과 손흥민의 쐐기골로 2-0으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2007-2008시즌 이후 13년 만의 카라바오컵 우승에 도전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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