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엔트리] 두산 조수행 맹장염으로 말소, 백동훈 등록

입력 2021-05-06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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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조수행. 스포츠동아DB

두산 베어스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두산은 6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앞서 외야수 조수행과 내야수 권민석을 말소하고, 내야수 강승호와 외야수 백동훈을 1군에 등록했다.

조수행은 맹장염 초기 증세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두산 구단 관계자는 “조수행은 맹장염 초기 증세다. 2~3일 정도 상태를 지켜본 뒤 어떻게 조치할지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수행은 올 시즌 24경기에서 타율 0.278(36타수 10안타), 5타점, 4도루, 출루율 0.435를 기록하며 정수빈이 부상으로 빠진 자리를 훌륭하게 메웠다. 올해 처음 1군 무대를 밟은 백동훈은 퓨처스(2군)리그 5경기에서 타율 0.533(15타수 8안타), 5타점의 좋은 타격감을 뽐냈다.

내야수 권민석도 1군에서 말소됐다. 올 시즌 15경기에서 타율 0.167(12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권민석을 대신해 6일 KBO로부터 받은 90경기 출전정지 징계가 해제된 강승호가 등록됐다. 강승호는 2019년 4월 음주운전 사고를 내 KBO로부터 90경기 출전정지와 180시간 봉사활동의 징계를 받았다. 강승호는 이날 8번타자 2루수로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잠실|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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