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수원 KT와 서울 SK 경기에서 KT 하윤기에 SK 최부경에 앞서 리바운드 볼을 잡고 있다. 수원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19일 벌어진 서울 SK-수원 KT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1·2위 맞대결에서 승부에 결정적 요소로 작용한 것은 공격리바운드였다. SK는 경기 종료 2분 전부터 3개의 공격리바운드를 잡아내 공격권을 유지했고,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며 85-82로 이겼다. 종료 12.9초 전 SK가 83-82로 재역전한 점수 또한 공격리바운드에 성공한 자밀 워니의 골밑 2득점이었다.
이처럼 현대농구에서 공격리바운드는 승부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추일승 스포티비 해설위원은 “최근 농구의 흐름이 3점슛 선호도가 높다보니 아무래도 필드골 성공률이 떨어진다. 또 외곽 플레이가 가능한 스트레치형 빅맨이 많다. 자연스럽게 리바운드가 더 중요해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제는 빅맨이 꼭 골밑에만 위치하지 않는다. 가드들의 리바운드 참여도 중요해졌다. 그렇다보니 공격리바운드가 승부에 미치는 영향은 더 커질 수밖에 없어졌다”고 덧붙였다.
추 위원은 공격리바운드를 가장 잘 활용하는 팀으로 창원 LG를 꼽았다. LG는 19일까지 공격리바운드 부문에서 전체 1위(평균 13.2개)를 달렸다. 그 중심에는 외국인선수 아셈 마레이가 있다. 마레이는 경기당 5.9개의 공격리바운드로 리그에서 독보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상대보다 그만큼 더 공격 기회를 이어갈 수 있다는 측면에서 LG가 최근 중위권으로 도약한 데는 공격리바운드의 힘은 절대적이었다는 평가다.

안양 KGC 문성곤(왼쪽). 스포츠동아DB
팀으로는 LG에 이어 KT(12.5개), SK(11.8개), 울산 현대모비스(11.5개) 등이 공격리바운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KT, SK, 현대모비스 모두 이번 시즌 성적이 좋은 팀들이다.
국내선수들 중에선 안양 KGC 문성곤이 공격리바운드 1위에 올라있다. 그는 경기당 2.1개를 잡아냈다. 문성곤은 리그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리바운드 참여에 적극성을 드러내는 선수다. KT 양홍석과 하윤기가 나란히 평균 2.0개의 공격리바운드로 문성곤을 뒤쫓고 있다. 하윤기와 함께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는 서울 삼성 이원석도 평균 1.8개의 공격리바운드로 이 부문 상위권을 이루고 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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