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 홈런을 기대한 SSG 정용진 구단주 ‘너무 아쉽네~’ [포토]

입력 2022-09-20 2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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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2사 만루에서 SSG 정용진 구단주가 홈런성 타구가 아웃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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