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오재원, 팬들과 프로 마지막 인사[포토]

입력 2022-10-08 2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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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두산 오재원이 은퇴식에서 그라운드를 돌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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