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이고 김하성(왼쪽)·키움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스포츠동아DB
코리안 빅리거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KBO리그 타격왕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는 과거 히어로즈에서 한솥밥을 먹을 때부터 두터운 친분을 쌓았다. 김하성이 지난해 메이저리그로 떠나면서 이별하게 된 둘은 2년째 서로 다른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몸은 멀어졌지만,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야구 얘기를 꽃피우기도 한다.
정규시즌을 마친 뒤 둘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가을야구. 김하성의 샌디에이고는 와일드카드 시리즈부터 출발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까지 올랐고, 이정후는 준플레이오프(준PO)부터 시작해 LG 트윈스와 PO까지 진출한 상태다.
샌디에이고가 24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NLCS 5차전에서 패하면서 김하성의 올해 가을야구는 끝났다. 둘의 ‘동반’ 가을야구는 끝났지만, 서로 맹활약을 펼친 포스트시즌(PS)이기에 올해 그들에게는 유독 더 추억이 많다.
아직까지 가을야구를 치르고 있는 이정후는 김하성과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김)하성이 형과는 계속해서 꾸준히 연락하고 있다. 가을야구가 결정됐을 때도 축하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메이저리그는 PS행을 확정지으면 라커룸에서 샴페인 세리머니를 하지 않나. 사진을 봤는데, 하성이 형이 너무 뒤에 서 있어서 ‘형, 왜 그렇게 뒤에 가있냐’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에 대한 답변을 들었느냐는 질문에는 “너무 추워서 뒤로 갔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준PO 혈전을 뚫고 PO 무대에 오른 이정후는 김하성과 쌓은 추억을 뒤로 한 채 LG와 양보 없는 전쟁에 돌입했다. 둘은 2019년 키움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끈 바 있다. 이제는 홀로 짐을 짊어진 이정후는 김하성과 함께 만든 성과를 넘어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잠실 | 장은상 기자 award@d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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