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룰러, 항저우AG 참가…e스포츠 국가대표 최종 후보 명단 공개

입력 2023-05-2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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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는 9월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 파견할 최종 국가대표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리그오브레전드’(LoL) 파견후보자는 최우제(T1)와 서진혁(징동 게이밍), 이상혁(T1), 정지훈(젠지 e스포츠), 박재혁(징동 게이밍), 류민석(T1) 6인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권순빈(덕산 e스포츠), 김동현(농심 레드포스), 김성현(농심 레드포스), 박상철(디플러스 기아), 최영재(ZZ)다. ‘스트리트파이터5’ 종목은 연제길, 김관우가 파견후보자에 합류했으며, ‘피파온라인4’는 곽준혁(kt 롤스터), 박기영(울트라세종)이 최종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파견후보자 명단은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규정에 따라 6월 3일까지 공식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후 한국e스포츠협회장의 최종 승인을 받아 대한체육회에 제출되며, 6월 중 대한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승인을 받으면 국가대표 최종엔트리로 확정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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