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다이노스 김휘건이 스포츠동아와 인터뷰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창원 |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NC 다이노스를 위해 오른팔을 바치겠습니다.”
202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5순위)에 NC의 선택을 받은 김휘건(18)은 지명 직후 이렇게 외쳤다. 창원에서 태어나 연고팀 NC의 야구를 보며 유년시절을 보낸 만큼 애정이 남달랐다. “2011년 야구를 시작했다. 그 때 NC가 창단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창단식도 직접 가서 봤다. 그 유니폼을 입고 야구를 하게 되니 신기하기도 하고 팀에 대한 충성심도 더 커진다.” 그의 얼굴에선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김휘건은 고교에서 대형 투수로 기대를 모았다. 2학년 때는 1년 선배 최준호(두산 베어스)와 함께 천안북일고 마운드를 책임졌고, 올해는 휘문고 에이스로 활약했다. 시속 153㎞의 빠른 공은 물론 슬라이더, 커터 등 변화구도 위력적이라는 평가다. 그는 “빠른 공의 구위와 큰 키(191㎝)가 강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슬라이더와 커터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100%의 자신감을 갖고 던질 수 있다. 최근에는 데이터 분석 결과 ‘슬라이더의 퀄리티가 좋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더 궁금하기도 하다”고 밝혔다.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에이스급 투수들의 강점을 연구하는 자세는 김휘건의 빠른 성장을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 그는 “게릿 콜(뉴욕 양키스)과 제이콥 디그롬(텍사스 레인저스)의 투구 영상을 많이 봤다. 최근에는 케빈 가우스먼(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스플리터 그립을 잡는 영상을 봤는데, 참고해서 연습하다 보니 정말 좋다”며 활짝 웃었다.
비활동기간에도 꾸준히 훈련하며 다가올 프로 첫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한 첫 단계다. 김휘건은 “몸 상태는 100%”라며 “고교시절 지켜왔던 루틴도 있고, 이번에 새로 배운 것도 있다. 새 시즌을 시작하기 전까지 좋은 것들을 흡수해 내 것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NC에서 최고의 선수로 남는 것도 좋지만, NC를 넘어 KBO, KBO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투수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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