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고, 9회말 2사에서 3점차 짜릿한 끝내기 승리! [포토]

입력 2024-05-20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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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상동고와 경기고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2사 2루에서 내야안타 때 경기고 2루 주자 고준휘가 끝내기 득점을 올리며 승리하자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기뻐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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