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젠배 연예인야구대회 29일 개막

입력 2024-07-28 13: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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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연예인야구대회가 29일 인천 선학나눔야구장에서 개막한다. 사진은 2022년 상반기 우승을 차지한 크루세이더스. 사진제공 ㅣ 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

제18회 연예인야구대회가 29일 인천 선학나눔야구장에서 개막한다. 사진은 2022년 상반기 우승을 차지한 크루세이더스. 사진제공 ㅣ 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


바오젠배 제18회 한스타-SSO(연예인야구) 대회가 오는 29일 인천 선학나눔 야구장에서 개막한다.

한스타-SSO 연예인야구대회는 연예인야구 14년 전통을 이어온 대회로 29일 브로맨스(단장 이동윤)와 인터미션(단장 오만석)의 경기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2경기씩 9월 2일까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이번대회는 공놀이야(단장 홍서범), 천하무적(감독 김동희), 알바트로스(단장 조연우), 조마조마(단장 정보석), BMB(감독 장철한), POM(감독 전제혁), 스타즈(감독 구병무), 크루세이더스(단장 임호), 청춘(단장겸총감독 이봉원), 브로맨스(단장 이동윤), 인터미션(단장 오만석) 등 11개 팀이 참가한다.

(사)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이번대회는 ㈜바오젠, KTR, 빈스트커피, 게임원이 후원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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