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2회말 2사 만루 LG의 내야 안타 때 SSG 2루수 정준재가 볼을 잡아 2루주자를 바라보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