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4차전도 다 팔렸다’ PS 20G 연속 매진…누적 관중 33만4250명

입력 2024-10-26 14: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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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가 열렸다. 관중석을 가득메운 야구팬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대구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가 열렸다. 관중석을 가득메운 야구팬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대구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4 KBO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4차전 표가 모두 팔렸다. KBO는 26일 “2만3550명분의 입장권이 모두 판매돼 매진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2024 KBO 포스트시즌(PS)은 15경기에서 누적 관중 33만4250명을 기록했다. 연속 매진 기록은 2023년 KS 1차전부터 이어져 20경기 연속 매진을 마크했다. KS 한정으로는 2022년 KS 1차전부터 15경기 연속 매진이다.


대구|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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