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양정아-임원희♥안문숙, 역대급 진도와 스킨십 ’어머나’ (미우새)

입력 2024-10-25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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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양정아-임원희♥안문숙, 역대급 진도와 스킨십 ’어머나’ (미우새)

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X양정아와 임원희X안문숙 커플의 더블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녹화 당시 세 번째 만난 안문숙과 임원희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안문숙은 데이트 시작부터 “오늘 밤에 꼭 들어가야 하나. 자고 오면 안 되냐”라며 화끈하게 외박을 제안해 임원희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이들의 데이트에 김승수 X 양정아가 합류하며 두 커플의 설렘 가득한 1박 2일 여행이 시작됐다.

임원희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난무하는 김승수 X 양정아 커플의 모습에 자극을 받았다. 연상의 안문숙에게 ‘누나’라는 호칭 대신 반말을 던지는 연하남의 패기를 드러냈다. 안문숙 또한 “심쿵 했다”라며 연하남의 매력에 푹 빠져 호감을 표했다.

신경전과 견제도 팽팽하게 이어졌다. 김승수가 살뜰하게 양정아를 챙기자, 임원희 역시 이에 질세라 안문숙에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이며 두 남자 사이에 불꽃 튀는 신경전이 펼쳐졌다. “이런 건 (임원희 보다) 승수가 낫다”라며 도발하는 양정아에게 안문숙 역시 임원희가 더 나은 점을 어필하며 여자들 간의 경쟁도 발발했다. 과연 두 커플의 더블데이트는 순탄하게 흘러갈 수 있을까.

실제 연인 사이 같아 보이는 김승수 X 양정아의 모습을 지켜보던 안문숙은 “두 사람 아슬아슬하다”라며 미묘한 기류를 감지했다. 이어지는 양정아의 뜻밖의 대답에 스튜디오가 술렁거렸다는 후문이다.

끊임없는 견제가 오고 가던 김승수X양정아, 임원희 X 안문숙 커플의 달콤살벌한 더블데이트 현장은 10월 27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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