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팀워크 빛난 진주동명중 탁구 우승

입력 2024-11-19 2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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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탁구 중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진주 동명중 탁구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탁구 중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진주 동명중 탁구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결승서 경북 의성중에 3-2
방과후 동아리 활동서 꾸준히 연습한 땀의 결과
전주동명중 탁구동아리가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주동명중은 11월 9일부터 이틀간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탁구 경기에서 뛰어난 팀워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상에 올랐다.

대회 초반부터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며 승리를 이어간 진주동명중은 결승전에서 만난 경북 의성중과 격돌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매치 스코어 3-2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학생들이 방과 후 동아리 활동 시간에 꾸준히 연습을 이어온 결과로, 탁구에 대한 열정과 팀워크가 빚어낸 성과다.

이유찬 스포츠동아 학생기자 (전주우석고 1)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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