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일러 글래스노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불펜 투구 실시 후 다시 공을 놓은 타일러 글래스노우(32, LA 다저스). 이번에는 허리가 말썽인 모양이다. 정말 역대급 유리 몸이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4일(이하 한국시각) 최근 불펜 투구를 실시했으나, 원점으로 되돌아간 글래스노우의 재활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타일러 글래스노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단 문제는 글래스노우가 불펜 투구에서 캐치볼 훈련으로 돌아간 이유가 허리 통증 때문이라는 것. 이는 다른 부상의 조짐일 수 있다.
앞서 글래스노우는 지난 4월 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을 소화한 뒤, 어깨 통증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타일러 글래스노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커리어 하이인 120이닝 돌파 직후 부상으로 이탈한 것. 이에 글래스노우는 결국 시즌 아웃돼 포스트시즌 무대에 나서지 못했다.

타일러 글래스노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이적 후 팔꿈치, 어깨, 허리 등 여러 부위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글래스노우. 성이 ‘글래스’라 그런 것일까.

타일러 글래스노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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