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김하성(30, 탬파베이 레이스)이 3경기 연속 출전하며, 재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음을 알렸다.
김하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각) 탬파베이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더럼 불스 소속으로 오마하 스톰 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와의 원정경기에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재활 경기는 실전 감각을 되찾는 것이 목적. 당장의 타격 성적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김하성이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와 경기를 소화한 것 자체로 의미가 있다.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제 김하성의 재활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기존 부상 부위인 어깨보다 햄스트링 부상 재발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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