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 슈어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불혹의 맥스 슈어저(41,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모든 준비를 마쳤다. 슈어저가 자신의 마지막 목표를 향해 발진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슈어저가 23일(이하 한국시각) 복귀 전 마지막 불펜 투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같은 날 전했다.

맥스 슈어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앞서 슈어저는 지난 3월 3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광배근 통증으로 조기 강판 됐고, 이튿날 오른쪽 엄지손가락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맥스 슈어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18년 차의 슈어저는 한 시대를 풍미한 오른손 선발투수. 사이영상을 세 차례 수상했다. 2025시즌은 명예 회복을 한 뒤 은퇴할 수 있는 기회다.

맥스 슈어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슈어저가 마지막 목표라고 할 수 있는 3000이닝과 3500탈삼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번 시즌의 성적이 매우 중요하다. 2026시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맥스 슈어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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