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4’의 차기 확장팩 ‘증오의 군주’를 내년 4월 28일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에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증오의 군주’에선 성역의 운명이 걸린 캠페인과 강력한 두 가지 신규 직업, 대대적 게임플레이 개편 및 신규 지역 ‘스코보스’ 등을 선보인다. 12일 예약 구매도 시작했다. 예약 구매자들은 신규 직업 ‘성기사’를 플레이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