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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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 신한은행이 곧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훈련에 돌입하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대표팀을 지원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신한은행은 대표팀 공식 후원사로서 선수단 헬멧, 훈련복 및 유니폼 소매 광고를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또 오키나와 캠프 기간 신한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캠프 참관단’ 프로모션을 운영하는 등 현지에서 대표팀의 훈련을 직접 참관하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계속해 “신한은행은 KBO와 함께 리그 발전과 국가대표팀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KBO와 신한은행은 2028년부터 2037년까지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 계약을 지난해 11월 체결했다. 10년간 총액 1150억 원 규모다.

신한은행은 2018년 KBO리그와 동행을 시작했다. 이에 무려 20년 동행을 확정지은 것. 이는 역대 최장기 타이틀 스폰서 기록이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오는 16일부터 2차 오키나와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에서 전술 완성도 제고와 실전 감각 향상에 중점을 둔 훈련과 연습경기를 진행할 예정.

이후 한국은 오는 3월 5일 체코, 7일 일본, 8일 대만, 9일 호주와 제6회 WBC 본선 1라운드 C조 일정을 소화한다. 1차 목표는 본선 2라운드 8강 진출이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