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블로믹스는 블루포션게임즈가 개발·서비스 중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오스 레드’와 ‘에오스 블랙’의 국내 공동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공동 서비스 체계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안정적 게임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오스’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2019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MMORPG ‘에오스 레드’는 출시 후 국내 구글플레이와 대만 구글·애플 앱마켓에서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며 흥행성을 입증했다. 현재까지 누적 매출 1500억 원, 회원 수 200만 명을 기록하며 장수 MMORPG로서의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정통 MMORPG를 표방하는 ‘에오스 블랙’은 출시 초부터 이용자 부담을 최소화한 과금 구조와 치욕시스템, 공성전 등 분쟁에 특화된 PK 콘텐츠를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이런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타이틀이다.

한편, 이번 계약을 통해 블로믹스는 인기 장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 캐주얼 슈팅 게임 ‘포트리스3 블루’에 이어 MMORPG 장르까지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