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 끌어내린 롯데…LG 에이스의 시즌 첫 강판, ERA 1.99서 2.56으로LG 트윈스 에이스 임찬규(33)가 올 시즌 처음 만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고전했다.임찬규는 2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86구로 4.2이닝 11피안타 2볼넷 1탈삼진 5실점했다.임찬규가 5회를 넘기지 못하고 강판된…2025-05-22 00:01
2루타로 반등 발판 마련했다…KT 로하스, 좌우중간으로 타구 보내며 3안타 맹활약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35)가 2루타를 앞세워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로하스는 2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5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해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2025-05-22 00:01
8회 극적 동점포로 팀 구한 고승민…롯데, 선두 LG와 난타전 끝에 무승부KBO리그 대표적인 라이벌전으로 꼽히는 일명 ‘엘롯라시코’에서 이틀 연속 난타전이 벌어졌다.롯데 자이언츠는 2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연장 11회 혈투 끝에 7-7로 비겼다. 양팀 합계 28개의 안타를 때려냈고, 투수는 …2025-05-21 22:44
[SD 고척 스타] ‘10QS 선착+개인 첫 연승’ 혈 뚫린 후라도, 삼성 5월 첫 연승까지 책임졌다!삼성 라이온즈 아리엘 후라도(29)가 10개 구단 선발투수 중 가장 먼저 10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기록하며 팀의 5월 첫 연승을 이끌었다.후라도는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2025-05-21 21:13
‘곧바로 칼 빼들었다’…KIA 이범호 감독, 1회부터 최원준 질책성 교체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1회부터 질책성 교체를 지시했다.2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선 KIA와 KT 위즈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맞대결이 열렸다. 하루 전 맞대결에서 3-5로 패한 KIA는 이날 KT 선발투수 사이드암 고영표를 공략하기 위해 좌타 자원을 대거 선발 라인업에 배치했다…2025-05-21 19:08
“전혀 문제없다” 복귀 시동 거는 LG 천군만마 에르난데스, 첫 재활 등판 후 몸 상태 클린“전혀 문제없습니다.”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21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전날 첫 재활 등판에 나선 외국인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30)의 몸 상태를 밝혔다. 에르난데스는 20일 퓨처스(2군)리그 이천 NC 다이노스전에 선발등판해 39구로 2이닝 2안타 무4사구 3탈삼진…2025-05-21 18:54
“23일에 콜업한다” KT 허경민, 햄스트링 부상 털고 1군 복귀 예정KT 위즈 내야 핵심 자원인 허경민(35)이 곧 1군에 복귀한다.KT 이강철 감독은 21일 수원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허경민의 1군 복귀 예정 소식을 전했다. 허경민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지난달 28일 날짜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바 있다. 허경민은 올 시즌을 앞두고 KT와…2025-05-21 17:34
[SD 고척 브리핑] ‘힘겨운 팀 사정에도…’ 관리는 해야 하는 키움, 에이스 로젠버그 열흘 휴식 돌입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케니 로젠버그(30)가 열흘간의 휴식에 돌입했다. 키움은 선발진 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도 멀리 보는 선택을 했다.키움은 21일 고척 삼성 라이온즈전에 앞서 로젠버그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예정된 휴식이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로젠버그는 정상적인 계획대로 …2025-05-21 16:43
윤성빈 활용법 찾는 김태형 롯데 감독 “2군서 불펜으로 경험 쌓아 보라. 다 이겨내야지”“마음이 안 좋더라고….”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21일 사직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이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윤성빈(26)의 향후 퓨처스(2군)리그에서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주형광 투수코치와 퓨처스리그에서 (윤)성빈이를 누상에 주자가 있을 때 중간투수로 한번 등판…2025-05-21 16:23
“누구 잘못도 아냐. 최선 다하다 그런 거잖아요”…홍창기와 부딪힌 김민수 향한 화살 막는 LG 선수들“플레이하다 그런 거잖아요.”13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수비 도중 동료 김민수와 충돌로 무릎을 다친 LG 트윈스 간판 홍창기가 결국 정규시즌에는 뛰지 못하게 됐다. 병원 네 곳을 돌아다니며 교차 검진한 그는 당초 왼 무릎 관절(외측 경골) 미세골절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부기가 …2025-05-21 13:48
‘개막 후 1군에서만 60일’ 감독의 믿음 계속 되고 있지만…5월 부진에 고민 깊은 KIA 이우성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우성(31)의 5월 부진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다.이우성은 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T 위즈전에 5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5월 들어 유독 안타 숫자가 줄어든 이우성은 시즌 타율이 0.230까지…2025-05-21 08:36
[베이스볼 브레이크] 홈런치는 포수의 가치와 시너지효과, 박동원-김형준을 보라!포수는 팀의 야전사령관이다. 안정된 투수리드와 경기운영능력, 블로킹, 송구 등 기록으로 평가할 수 없는 요소가 적지 않다. 그라운드에서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8명의 야수를 모두 마주보고 있는 유일한 존재라 경기 전체를 컨트롤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상당하다. 수비에만 강점을 지닌 포수들이…2025-05-21 01:22
떨리는 손으로 모자 고쳐 쓴 롯데 윤성빈, 존 비껴간 157㎞에 묻어난 고심 흔적왕년의 특급 유망주 윤성빈(26·롯데 자이언츠)이 9개월여 만에 찾아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윤성빈은 2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54구로 1이닝 4피안타 7사사구 9실점하며 패전을 떠안았다.지난해 7월 30일 인…2025-05-21 00:00
‘6타점’ 송찬의, ‘엘롯라시코’ 혈투 주인공으로…LG는 롯데 제압하고 2연승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와 1·2위간 맞대결에서 혈투 끝에 승리를 챙겼다.2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롯데의 맞대결은 평일임에도 북새통을 이뤘다. 경기 개시 1시간 30분 뒤인 오후 8시에 매진이 기록됐다. 사직구장의 2만2669석이 꽉…2025-05-20 22:42
‘페디와 맞대결서도 이겼던 선발’ KT 조이현, KIA 상대 깜짝 선발승 수확…개인 통산 10승 달성KT 위즈 조이현(30)이 깜짝 선발승을 거뒀다.조이현은 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등판해 5.1이닝 5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 호투로 팀의 5-3 승리를 이끌었다.조이현은 팀 기존 선발투수 소형준이 15일 날…2025-05-20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