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린 ‘추추트레인’ 추신수(38, 텍사스 레인저스)가 팀의 리드오프로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에 도전한다.
텍사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시애틀과 홈경기를 가진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추신수-중견수 닉 솔락을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지명타자 윌리 칼훈-우익수 조이 갈로-1루수 토드 프레이저.
이어 하위 타선에는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3루수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포수 로빈슨 치리노스. 선발 투수는 오른손 카일 깁슨.
이에 맞서는 시애틀은 오른손 저스틴 던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추신수는 던과 맞대결 한 경험이 없다. 던은 메이저리그 2년차의 신인 투수다.
추신수는 지난 10일까지 시즌 12경기에서 타율 0.194와 3홈런 7타점 4득점 7안타, 출루율 0.310 OPS 0.782 등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리기는 했으나 아직 타격의 정확성에서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텍사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시애틀과 홈경기를 가진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추신수-중견수 닉 솔락을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지명타자 윌리 칼훈-우익수 조이 갈로-1루수 토드 프레이저.
이어 하위 타선에는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3루수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포수 로빈슨 치리노스. 선발 투수는 오른손 카일 깁슨.
이에 맞서는 시애틀은 오른손 저스틴 던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추신수는 던과 맞대결 한 경험이 없다. 던은 메이저리그 2년차의 신인 투수다.
추신수는 지난 10일까지 시즌 12경기에서 타율 0.194와 3홈런 7타점 4득점 7안타, 출루율 0.310 OPS 0.782 등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리기는 했으나 아직 타격의 정확성에서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