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KK' 김광현(32)이 2경기 연속 승리를 노리는 가운데, 함께 경기에 나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세인트루이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를 가진다.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테이블 세터에 2루수 퀄튼 웡-유격수 토미 에드먼을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지명타자 폴 골드슈미트-3루수 브래드 밀러-좌익수 타일러 오닐.
이어 하위 타선에는 포수 야디어 몰리나-1루수 맷 카펜터-우익수 덱스터 파울러-중견수 딜런 카슨. 선발 투수는 김광현이다.
앞서 김광현은 지난달 25일 피츠버그전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첫 세이브를 따낸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정타를 허용하는 등 운이 좋았다는 평도 있다.
하지만 김광현은 지난 23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메이저리그 선발 데뷔전을 갖고 첫 승까지 따냈다. 이날 경기에서는 그 기세를 잇겠다는 각오다.
세인트루이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를 가진다.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테이블 세터에 2루수 퀄튼 웡-유격수 토미 에드먼을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지명타자 폴 골드슈미트-3루수 브래드 밀러-좌익수 타일러 오닐.
이어 하위 타선에는 포수 야디어 몰리나-1루수 맷 카펜터-우익수 덱스터 파울러-중견수 딜런 카슨. 선발 투수는 김광현이다.
앞서 김광현은 지난달 25일 피츠버그전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첫 세이브를 따낸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정타를 허용하는 등 운이 좋았다는 평도 있다.
하지만 김광현은 지난 23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메이저리그 선발 데뷔전을 갖고 첫 승까지 따냈다. 이날 경기에서는 그 기세를 잇겠다는 각오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