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카를로 스탠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해 실망감을 안긴 지안카를로 스탠튼(31, 뉴욕 양키스)이 복귀 준비를 하고 있다. 타격 훈련을 시작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스탠튼이 28일(이하 한국시각) 타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같은 날 전했다. 단 이는 복귀를 위한 재활 훈련의 시작 단계.
아직 스탠튼의 구체적인 복귀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스탠튼은 지난 9일 부상 당시 복귀까지 약 3~4주 가량 결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스탠튼은 부상 전까지 시즌 14경기에서 타율 0.293와 3홈런 7타점 10득점 12안타, 출루율 0.453 OPS 1.038 등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유리몸의 대명사’로 불리는 스탠튼은 왼쪽 햄스트링 그레이드 1의 부상을 당했고, 결국 지난 12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스탠튼은 뉴욕 양키스 이적 후 2018시즌에는 158경기에 나섰으나 지난해 부상으로 18경기에만 출전했다. 스탠튼은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뉴욕 양키스는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로 평가됐으나 현재 아메리칸리그 지구 2위에 머물러 있다. 탬파베이 레이스에 지구 1위를 내준 상태.
물론 아직 시즌 중반이기에 역전 기회를 충분히 있다. 스탠튼의 복귀가 뉴욕 양키스 타선에 활기를 불어넣어줄지 주목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스탠튼이 28일(이하 한국시각) 타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같은 날 전했다. 단 이는 복귀를 위한 재활 훈련의 시작 단계.
아직 스탠튼의 구체적인 복귀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스탠튼은 지난 9일 부상 당시 복귀까지 약 3~4주 가량 결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스탠튼은 부상 전까지 시즌 14경기에서 타율 0.293와 3홈런 7타점 10득점 12안타, 출루율 0.453 OPS 1.038 등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유리몸의 대명사’로 불리는 스탠튼은 왼쪽 햄스트링 그레이드 1의 부상을 당했고, 결국 지난 12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스탠튼은 뉴욕 양키스 이적 후 2018시즌에는 158경기에 나섰으나 지난해 부상으로 18경기에만 출전했다. 스탠튼은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뉴욕 양키스는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로 평가됐으나 현재 아메리칸리그 지구 2위에 머물러 있다. 탬파베이 레이스에 지구 1위를 내준 상태.
물론 아직 시즌 중반이기에 역전 기회를 충분히 있다. 스탠튼의 복귀가 뉴욕 양키스 타선에 활기를 불어넣어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