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어브레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폭발적인 장타력을 바탕으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호세 어브레유(33)가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일(한국시각) 어브레유가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3번째 수상.
앞서 어브레유는 신인 시절인 지난 2014년 2차례나 이 상을 받았다. 또 당시 3차례나 이달의 신인에 오른 끝에 신인왕으로 선정됐다.
이어 어브레유는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된 경험도 5차례나 갖고 있다. 지난 8월 말에도 놀라운 장타력을 보이며 이주의 선수에 올랐다.
어브레유는 지난 한 달간 28경기에서 타율 0.330과 11홈런 29타점 20득점 38안타, 출루율 0.374 OPS 1.061 등을 기록했다.
이에 어브레유는 시즌 36경기에서 타율 0.313와 12홈런 32타점 25득점 46안타, 출루율 0.357 OPS 0.983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는 메이저리그 홈런 전체 공동 2위이자 타점과 안타 아메리칸리그 선두.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 싸움을 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타선의 리더다.
메이저리그 7년차의 어브레유는 지난 2014년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받았고, 이후에도 꾸준한 활약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123타점으로 이 부문 타이틀을 획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일(한국시각) 어브레유가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3번째 수상.
앞서 어브레유는 신인 시절인 지난 2014년 2차례나 이 상을 받았다. 또 당시 3차례나 이달의 신인에 오른 끝에 신인왕으로 선정됐다.
이어 어브레유는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된 경험도 5차례나 갖고 있다. 지난 8월 말에도 놀라운 장타력을 보이며 이주의 선수에 올랐다.
어브레유는 지난 한 달간 28경기에서 타율 0.330과 11홈런 29타점 20득점 38안타, 출루율 0.374 OPS 1.061 등을 기록했다.
이에 어브레유는 시즌 36경기에서 타율 0.313와 12홈런 32타점 25득점 46안타, 출루율 0.357 OPS 0.983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는 메이저리그 홈런 전체 공동 2위이자 타점과 안타 아메리칸리그 선두.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 싸움을 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타선의 리더다.
메이저리그 7년차의 어브레유는 지난 2014년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받았고, 이후에도 꾸준한 활약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123타점으로 이 부문 타이틀을 획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