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C’ 페디, 2년 만의 빅리그 유니폼 [포토]

입력 2024-02-22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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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가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팀 포토 데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2022년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뛴 페디는 지난해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정규시즌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 최우수선수상(MVP)을 차지했다.

페디는 지난 겨울 화이트삭스와 2년, 총액 1500만 달러에 계약하며 메이저리그로 돌아갔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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