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승 내달린 KCC…부상 자원 복귀 앞두고 이번엔 허웅이 발 통증부산 KCC가 허웅(32·185㎝)의 부상으로 7연승을 거두고도 마냥 웃지 못했다.KCC는 2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서울 삼성과 홈경기서 98-91로 이겼다. 3라운드 전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KCC는 정규리그 16승8패…10시간 전
부산 원정 충격패 딛고 일어선 정관장, 변준형·문유현 복귀 시간 확보대패의 충격에서 벗어났다.안양 정관장은 23일까지 진행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4경기에서 16승8패의 성적을 거뒀다. 22일 홈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맞대결에서 90-82로 이기며 올 시즌 전 구단을 상대로 승리를 챙겼다. 정관장은 22일 삼성전을 치르…2025-12-23 13:57
갈라진 허웅-허훈 형제·유기상-양준석 콤비…KBL, 올스타 드래프트 결과 발표부산 KCC의 허웅, 허훈 형제, 창원 LG의 유기상, 양준석 콤비가 올스타전에선 코트 반대편에 마주 선다.KBL은 내년 1월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의 팀 구성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올스타전의 팀명은 콘텐츠 기업 IPX의…2025-12-23 12:40
허훈의 되살아난 어시스트 본능…KCC, 연승 가도 달리며 반등부산 KCC가 허훈(30)의 활약에 힘입어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KCC는 ‘2025~2026 LG전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던 6일 원주 DB전부터 21일 수원 KT와 홈경기까지 6연승을 내달렸다. 1라운드를 6승3패로 마친 KCC는 2라운드서 3승5패로 주춤했다…2025-12-22 23:59
박지훈, 4쿼터와 연장전 폭발…정관장, 삼성 꺾고 3연승으로 단독 2위안양 정관장이 연장 혈투 끝에 서울 삼성을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 정관장은 22일 안양정관장아레나서 열린 삼성과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홈경기서 박지훈(19점·5어시스트)의 맹활약을 앞세워 90-8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정관장(16승8패)은 공…2025-12-22 21:30
‘4Q에만 17점 원맨쇼’ 타마요 30점 폭발한 선두 LG, DB 꺾고 2연승 질주선두 창원 LG가 칼 타마요의 4쿼터 원맨쇼를 앞세워 원주 DB를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LG는 21일 창원체육관에서 벌어진 DB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3라운드 홈경기에서 타마요(30점·5리바운드·4어시스트)의 맹활약에 힘입어 74-69로 이겼다. 2연승을 질주한 …2025-12-21 16:19
“솔직히 적응 힘들었다, 준비는 돼 있다”…출격만 기다렸던 나바로의 인생경기 [SD 부산 인터뷰]“정신적으로 준비는 되어 있었다.”부산 KCC 윌리엄 나바로(28)는 18일 부산사직체육관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경기서 29분 22초를 뛰며 18점·10리바운드를 기록해 팀 4연승을 이끌었다. 공격 지표가 대다수가 데뷔 …2025-12-19 00:05
숀 롱 불붙은 슛감! 시즌 최다 득점 타이 28점+허웅 23점…KCC, 4연승 질주 [SD 부산 스타]부산 KCC가 이번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인 28점을 터트린 숀 롱을 앞세워 4연승을 질주했다.KCC는 1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경기서 88-8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위(13승8패)…2025-12-18 21:45
‘불과 0.82점차’ LG 유기상, 프로농구 올스타 팬투표 1위…소노 이정현 2위창원 LG 가드 유기상(24·188㎝)이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 투표 1위에 올랐다.KBL은 18일 이번 시즌 올스타전 선발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유기상이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 합산 결과 최종 1위에 올랐다. 2024~2025시즌에 이어 2연속시즌 올스타 투…2025-12-18 15:31
최성모도 없는데 이대성마저 시즌아웃, 악재 겹친 삼성 가드진 운용 쉽지않네…이관희·한호빈 체력관리가 관건서울 삼성이 가드진의 계속된 이탈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성모(31·187㎝)가 발목 부상으로 2개월간 공백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이대성(35·190㎝)마저 오른쪽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아 가드진 운용에 차질이 생겼다.최성모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2025-12-18 13:20
19점 차 리드 못 지키고 통한의 역전패…“벌릴 수 있을 때 도망가지 못해 아쉽다” [SD 울산 패장]“많이 아쉽습니다.”울산 현대모비스는 1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안양 정관장과 홈경기서 63-66으로 패했다. 팀은 3쿼터 중반 19점 차를 앞서고 있었지만, 4쿼터 막판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역전당했다.4쿼터 초반 현대모비…2025-12-18 07:00
“해먼즈 혼자 힘들었다”…이그부누 비자 발급 완료→현대모비스, 연승 이어지나 [SD 울산 브리핑]울산 현대모비스에 든든한 지원군이 합류했다.현대모비스는 17일 울산동천체육관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안양 정관장과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경기(15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에서 7연패를 끊어낸 분위기를 이어 연승에 도전한다.이날 경기를 앞두고 지원군이…2025-12-17 19:03
“강성욱, 주전으로 자리매김” 문경은 KT 감독이 인정했는데…들뜨지 않는 진짜 강심장“주전 가드로 자리매김한 느낌이다. 코칭스태프의 믿음도 크다.”수원 KT 신인 가드 강성욱(21·184㎝)에게 주전 가드를 맡기겠다고 선언한 문경은 KT 감독(54)의 목소리에 힘이 넘쳤다. 고교·대학 시절에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했던 선수도 프로 무대에선 적응에 시간이 걸리는 게 일반…2025-12-17 13:50
‘고등학생들의 KBL 습격’ 보는 재미 넘친다! 단신 가드 김건하·양우혁의 프로 적응기프로에 입성한 고등학생들이 KBL을 습격하고 있다. 울산 현대모비스의 김건하(174㎝),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양우혁(이상 18·178㎝)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데뷔하자마자 많은 기회를 받고 있다. 특급 유망주라는 기대에 부응하듯 인상적인 플레이로 시선을…2025-12-17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