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면 어느 곳에 맞더라도 똑바로 멀∼리 ‘굿샷’

입력 2024-03-21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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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젝시오 할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All New 젝시오’ 드라이버. 사진제공|젝시오

세 가지 라인업 갖춘 ‘All New 젝시오’

반발력·정타율 대대적으로 향상시켜
토우나 힐에 맞더라도 쭉쭉 뻗어나가
역사상 가장 완벽한 젝시오 클럽다워
차원이 다른 스코어 실현을 위해 출시된 ‘All New 젝시오’는 “지금이 젝시오 할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많은 골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년 만에 돌아온 젝시오의 13번째 모델 All New 젝시오는 쉽고 편한 골프의 대명사 ‘젝시오 13’과 보다 빠른 헤드 스피드를 갖춘 골퍼를 위한 ‘젝시오 엑스’, 여성 골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젝시오 13 레이디스’의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골프의 본질은 스코어라는 관점에서 클럽을 통해 아마추어 골퍼들의 부족한 기술을 보완한다는 콘셉트로 개발돼 뛰어난 정타율을 실현하며 역사상 가장 완벽한 젝시오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시됐다.

2024 All New 젝시오는 기존 브랜드가 지닌 핵심 가치인 비거리, 편안함, 상쾌한 타구감은 유지하면서도 골퍼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기 위해 두 가지의 기술력을 더해 반발력과 정타율을 대대적으로 향상시켜 멀리 똑바로 보내는 가장 진보된 젝시오로 평가받는다.

All New 젝시오 신제품 세 가지 라인업에 공통적으로 탑재된 두 가지 핵심 기술력은 페이스 어느 부분에 맞더라도 헤드 반발력을 최대화하는 ‘바이플렉스 페이스’(BiFlex Face)와 크라운 부분에 위치한 두 개의 날개로 이루어져 있는 ‘뉴 액티브윙’(New ActivWing)이다.

바이플렉스 페이스는 아마추어들의 미스샷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페이스면 어느 곳에 맞더라도 정타와 가까운 효과를 낼 있도록 고반발 영역을 넓힌 기술이다. 토우 사이드 엣지에 곡선을 줘 강성을 강화하고, 힐사이드는 페이스 높이를 유지시켜 최대의 반발 성능을 실현, 토우나 힐에 맞더라도 충분한 반발력을 만들어낸다. 그 결과 COR 0.80 이상의 고반발 영역에 있어 기존 모델 대비 젝시오 13은 125%, 젝시오 엑스는 143% 확대돼 미스샷에 대한 보완 효과가 탁월하다.

에어로 다이내믹 컨트롤을 통해 정타율을 높이는 핵심적인 기술인 뉴 액티브 윙은 2단계, 더블 윙으로 진화해 다운스윙 시 헤드의 흔들림을 잡아주는 공력 컨트롤 성능이 향상돼 이전 모델 대비 양력과 항력이 각각 8%와 12% 증가했다. 이 기술은 임팩트 시에 클럽 스피드 향상은 물론 미스샷을 만드는 타점의 편차를 11% 감소시켜 타점의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기존 모델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한층 더 발전시켜 크라운 힐 부분에 이단식 날개 설계를 통해서 더욱 안정성을 높였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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