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 ‘오구 플레이’ 윤이나, 징계 3년 → 18개월로 감경 …내년 2월 해제
      ‘오구 플레이’ 윤이나, 징계 3년 → 18개월로 감경 …내년 2월 해제작년 한국여자오픈 골프 대회에서 남의 공을 치고도 모른 척해 3년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윤이나(20)가 내년 다시 필드에 설 수 있게 됐다. 대한골프협회(KGA)는 26일 공정위원회를 열어 윤이나에게 내려졌던 출전 금지 3년 징계를 1년 6개월로 감경하기로 결정했다. KGA 공…2023-09-26 17:38
    • 2018 ‘노 골드’ 아쉬움 털어낼까, 임성재 김시우 AG 출격
      2018 ‘노 골드’ 아쉬움 털어낼까, 임성재 김시우 AG 출격5년 전 ‘노 골드’ 수모를 만회할 수 있을까. 남녀 개인전, 단체전 등 총 4개의 금메달이 걸린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골프가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나흘 동안 항저우의 서호 국제골프코스에서 펼쳐진다. 한국은 프로 선수 출전이 처음 허용된 남자부에서 금메달 2개를 모두 …2023-09-26 11:27
    • 디섐보 LIV 골프 2승째…상금만 63억 원
      디섐보 LIV 골프 2승째…상금만 63억 원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LIV 골프에서 통산 2승 고지에 오르며 단체전까지 석권, 사흘 동안 475만 달러(63억4000만 원)의 상금을 챙겼다. 디섐보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슈거그로브의 리치 하비스트 팜스(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12차 대회(총상…2023-09-25 13:50
    • 시간다 앞세운 유럽, 미국과의 솔하임컵서 3회 연속 우승
      시간다 앞세운 유럽, 미국과의 솔하임컵서 3회 연속 우승유럽 연합팀이 미국과의 여자 골프 대항전 솔하임컵에서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은 25일(한국시간) 스페인 카사레스의 핀카 코르테신(파72)에서 열린 솔하임컵 셋째 날 싱글 매치 12경기에서 5승2무5패를 거둬 승점 6점을 보탰다. 앞선 이틀 동안 승점 8-8로 맞선데 이어…2023-09-25 12:54
    • 허인회 2년 4개월 만에 우승 포효…통산 5승 수확
      허인회 2년 4개월 만에 우승 포효…통산 5승 수확‘이슈 메이커’ 허인회가 통산 5승을 신고했다. 허인회는 24일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CC(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iMBank 오픈(총상금 5억 원) 4라운드에서 단 하나의 보기도 없이 버디만 9개를 낚아 9타를 줄였다. 나흘간 합계 20언더파 264타를…2023-09-24 19:03
    • 이다연 3차 연장 끝 이민지 꺾고 정상…시즌 2승·통산 8승
      이다연 3차 연장 끝 이민지 꺾고 정상…시즌 2승·통산 8승5타를 줄인 이소미가 합계 7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마쳤을 때, 13번(파4) 홀을 마친 챔피언조 이민지(호주)를 비롯해 14번(파3) 홀을 끝낸 이다연, 16번(파3) 홀까지 돈 패티 타와타니낏(태국)까지 4명이 모두 7언더파 공동선두였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우승 …2023-09-24 17:15
    • 시간다 앞세운 유럽, 솔하임컵서 미국과 동점…3연속 우승 도전
      시간다 앞세운 유럽, 솔하임컵서 미국과 동점…3연속 우승 도전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를 앞세운 유럽 연합팀이 둘째 날 동점을 만들며 3연속 우승의 불씨를 되살렸다. 유럽은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카사레스의 핀카 코르테신(파72)에서 열린 미국과의 여자 골프 대항전 솔하임컵에서 5승3패로 우위를 보였다. 첫날 8경기에서 2승2무4패로 밀렸던 …2023-09-24 11:26
    • ‘사전 답사?’ 김주형, ‘올림픽 코스’ 프랑스 오픈 첫날 단독 선두
      ‘사전 답사?’ 김주형, ‘올림픽 코스’ 프랑스 오픈 첫날 단독 선두[동아닷컴] 세계랭킹 18위 김주형(21, 나이키골프)이 DP 월드투어 롤렉스 시리즈 프랑스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주형은 22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생 캉탱 앙 이블린의 르 골프 내셔널(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2023-09-22 09:54
    • 2년 만에 패권탈환 노리는 송가은, 1R 5언더파 공동 선두
      2년 만에 패권탈환 노리는 송가은, 1R 5언더파 공동 선두송가은이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2년 만의 패권 탈환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송가은은 21일 인천에 있는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우승상금 2억7000만 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2023-09-21 17:34
    • 박은신 ‘노보기’ 6언더파…1R 단독 선두
      박은신 ‘노보기’ 6언더파…1R 단독 선두지난주 끝난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1라운드에서 7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던 박은신은 집중호우 탓에 이틀 동안 ‘강제 휴식’을 취했다. 36홀 대회로 축소된 뒤 나흘째 열린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9위로 밀렸다. 첫날 남다른 샷 감을 과시했던 터라 애꿎은 비가 야속…2023-09-21 17:18
    • 김한별, 2년 연속 준우승 아쉬움 털어내고 통산 4승 수확할까
      김한별, 2년 연속 준우승 아쉬움 털어내고 통산 4승 수확할까2년 연속 준우승에 그쳤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을까. 김한별이 21일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CC(파71)에서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iMBank 오픈(총상금 5억 원·우승상금 1억 원)에 출전해 통산 4승에 도전한다. 지난해까지 DGB금융그룹 오픈으로 불렸던 …2023-09-20 09:41
    • 지역사회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명품 골프장 고창CC [2022~2023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
      지역사회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명품 골프장 고창CC [2022~2023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전북 고창군 심원면에 자리한 고창CC는 2006년 6월 개장한 21홀 대중제 골프장이다. 서해안과 인접한 바다코스는 냉정하고 섬세한 접근을 요구하면서도 서해의 노을과 함께 하면 더 할 나위없는 행복한 라운드를 선사한다. 산들이 필드 너머로 펼쳐져 있는 푸른코스는 우직함을 맛보는 듯 하…2023-09-20 09:41
    • PLK, 서울 강남에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 ‘PLK 라운지’ 오픈
      PLK, 서울 강남에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 ‘PLK 라운지’ 오픈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 ‘PLK 라운지(PLK Lounge)’를 열고 본격적인 회원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PLK 라운지는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로 프라이빗 레슨, 연습, 피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2023-09-19 14:48
    • KLPGA 최강자들에 최혜진 이민지 리디아 고까지…2억7000만 원 우승 주인공은 누가 될까
      KLPGA 최강자들에 최혜진 이민지 리디아 고까지…2억7000만 원 우승 주인공은 누가 될까메이저대회는 아니지만 총상금 규모나, 출전 선수 면면을 보면 메이저대회 못지않게 화려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우승상금 2억7000만 원)이 21일부터 나흘간 인천에 있는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는 아시아…2023-09-19 13:35
    • 필 미컬슨 “도박 끊었다” 폭로 책 출간 1달여 만에 첫 인정
      필 미컬슨 “도박 끊었다” 폭로 책 출간 1달여 만에 첫 인정미국의 프로골퍼 필 미컬슨(53)은 올해 라이더 컵은 물론이고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경기에도 베팅(스포츠 도박)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컬슨은 18일(현지시각) 소셜 미디어에 올린 장문의 게시물을 통해 이전에 절제에서 중독의 경계를 넘었으며 “전혀 재미가 없었다”고…2023-09-19 10:02
    • 김성현 포티넷 챔피언십 준우승…데뷔 후 최고 성적 수확
      김성현 포티넷 챔피언십 준우승…데뷔 후 최고 성적 수확김성현이 데뷔 후 개인 최고인 준우승을 달성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스파(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시리즈’ 첫 대회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111억4000만 원)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2023-09-18 14:09
    • 최경주, PGA 챔피언스투어 샌퍼드 인터내셔널 준우승 ‘시즌 최고 성적’
      최경주, PGA 챔피언스투어 샌퍼드 인터내셔널 준우승 ‘시즌 최고 성적’‘탱크’ 최경주(53, 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을 거뒀다. 최경주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에 위치한 메나하하 컨트리클럽(파70‧6729야드)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샌퍼드 인터내셔널(총상…2023-09-18 09:02
    • 8언더파 몰아친 ‘투어 2년 차’ 김찬우, ‘36홀 대회’서 데뷔 첫 승
      8언더파 몰아친 ‘투어 2년 차’ 김찬우, ‘36홀 대회’서 데뷔 첫 승투어 2년 차 김찬우가 악천후 탓에 34년 만에 36홀로 축소 운영된 ‘미니 대회’에서 데뷔 첫 우승 감격을 누렸다. 김찬우는 17일 전남 영암군 코스모스 링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낚…2023-09-17 16:45
    • 투어 2년 차 마다솜, 연장 접전 끝 정소이 꺾고 데뷔 첫 승
      투어 2년 차 마다솜, 연장 접전 끝 정소이 꺾고 데뷔 첫 승정소이가 18번(파5) 홀에서 버디를 잡아 먼저 15언더파로 경기를 마쳤을 때, 챔피언조에 있던 16언더파 단독 1위 마다솜은 17번(파4) 홀에서 티샷 실수를 범해 보기를 적어내고 말았다. 기다리고 있던 정소이와 달리 마다솜은 18번 홀 기회가 남아있었다. 버디를 낚았다면 우승을 차…2023-09-17 16:21
    • 첫 승 기회 이어간 김성현, 선두에 2타 차 공동 2위
      첫 승 기회 이어간 김성현, 선두에 2타 차 공동 2위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첫 승을 노리는 김성현이 우승 희망을 이어갔다. 김성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스파(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가을시리즈’ 첫 대회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79억8000만 원) 3라운…2023-09-17 14:15
    신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