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스포츠｜스포츠동아

한국축구

김주공, 차분한 출사표1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K리그 1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제주SK 김주공이 출사표를 말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3 12:43
김학범 감독, ‘팬들 걱정 덜어드리겠다’1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K리그 1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제주 김학범 감독이 출사표를 말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3 12:42
김학범 감독-김주공, 제주의 에너지 보여드립니다1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K리그 1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제주SK 김학범 감독, 김주공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3 12:42
이호성 은행장, ‘K리그와 다시 손잡았습니다’1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K리그 1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타이틀 스폰서 계약 조인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3 12:41
“일기예보만 보고 살아요” 가장 빠른 시즌 개막 앞둔 K리그, 북극 한파 & 폭설에 ‘발동동’“하루에도 몇 번씩 일기예보를 들여다봐요.”새 시즌 개막을 앞둔 K리그 관계자들의 하소연이다. ‘하나은행 K리그1 2025’는 1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릴 포항 스틸러스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K리그 출범 후 역대 가장 빠른 시즌 개막이다. 심지어…2025-02-13 07:00
[K리그1 개막특집] 2025시즌 K리그, 무엇이 바뀌나?…연맹 권한확대, 화성FC 참가, 뇌진탕 교체제도 등에 주목!2025시즌 K리그가 15일 개막한다. 2시즌 연속 300만 관중을 넘어선 지난 시즌의 기세를 새 시즌에도 이어가려 한다. 높아진 축구 열기 속에 새 시즌에도 더 나은 리그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제도의 도입, 26번째 구단 화성FC의 K리그 참가 등 새로운 요소들로 흥행을 이어갈 것…2025-02-13 07:00
‘K리그 퓨처스 어린이 축구교실’에서 아이들과 꿈을 그려가는 이준희-유수철“아이들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꿈을 찾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나란히 2023년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은 이준희(37)와 유수철(33)은 제2의 인생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대다수 선수처럼 이들에게도 축구장 밖은 춥고 각박하지만, 선수 시절 이상의 열정을 갖고 지도자에 도전하…2025-02-13 06:00
2024년 수원 삼성을 다룬 다큐 ‘Road to One’, 16일 출정식에서 공개K리그2 수원 삼성의 모든 것을 담은 다큐멘터리 ‘Road to One: 나의 사랑 나의 수원’이 찾아온다.K리그 뉴미디어 방송권 사업을 담당하는 팀트웰브는 12일 “명가 수원 재시작과 서포터들의 로열티를 다각도로 기록해보자는 취지로 만든 ‘Road to One: 나의 사랑 나의 수원…2025-02-12 20:20
안양AFA U-12, U-11 영덕 유소년축구대회 무패 우승안양AFA 12세 이하(U-12), U-11 팀이 영덕에서 열린 유소년축구대회에서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안양AFA U-12 A팀은 10일 경북 영덕군 영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STAY 영덕 동계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경기연세FC와 본선 1조 최종전에서 11-1로 이겼다. 유…2025-02-12 18:42
[사커피플] 부상 털고 더 강해진 포항 안재준, “이미 지난 일…목표는 더 크게”“부상은 어차피 벌어진 일이잖아요.”지난해 10월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쳤던 포항 스틸러스 공격수 안재준(24)은 그간의 재활기간을 담담하게 돌아봤다. 7월 K리그2 부천FC를 떠나 포항으로 이적한 그는 10월 수원FC와 K리그1 정규리그 33라운드 홈경기에서 포항 데뷔골을 터트렸으나 …2025-02-12 16:57
창단 첫 ACLE 16강行에도 가슴 친 광주, 전력 공백 실감하고 부상에 신음하고큰 역사를 썼지만 웃지 못했다. 광주FC가 복잡한 감정으로 새 시즌을 열었다. 광주는 11일 지난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산둥 타이산(중국)과의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동아시아권역 리그스테이지 7차전 원정경기에서 1-3으로 무너졌다.…2025-02-12 13:28
[K리그 개막 시리즈] 한층 치열해질 K리그 개인 타이틀 경쟁, 외국인 전성시대 다시 한번 이어질까…‘제2의 양민혁’은 누구?2025시즌 K리그1이 15일 오후 1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공식개막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리그 4연패를 겨냥하는 울산 HD에 대항하기 위해 쇄신을 단행한 FC서울, 전북 현대 등의 우승 경쟁뿐 아니라 개인 타이틀 레이스도 팬들의 관심을 모…2025-02-12 07:00
‘유럽 장기 출장’ 마친 홍명보, 영건 점검 & 복수국적 선수 체크 성과는?홍명보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유럽 출장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지난달 14일 출국해 유럽 각지를 방문한 뒤 10일 귀국했다. 설 연휴도 건너 뛴 한 달 간의 장기 출장으로 박건하, 김진규, 김동진, 티아고 마이아, 주앙 아로수 등 국내·외 코치 전원이 함께 했다. 통산…2025-02-12 07:00
[현장리포트]‘K리그 퓨처스 어린이 축구교실’, 축구 저변확대와 은퇴선수 진로개척 모두 잡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부터 대한체육회의 ‘2024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 사업’ 지원을 받아 ‘K리그 퓨처스’ 사업에 나섰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학교로 찾아가는 어린이 축구교실’로, 지난해 11월부터 수도권 소재 초등학교와 함께 운영해왔다.연맹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교…2025-02-12 00:37
[현장리뷰] ‘연속성’ 외친 포항, ‘변화’의 가와사키에 0-4 완패…삐걱거리며 출발한 ‘태하드라마 2기’‘태하드라마 2기’의 시작이 좋지 않았다.포항 스틸러스는 1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벌어진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동아시아권역 리그 스테이지 7차전 홈경기에서 0-4로 졌다. 포항은 3승4패, 승점 9에 묶여 …2025-02-11 20:57
K리그 도전이 설레는 제주 장민규, “성장한 모습 보여드려야죠”제주 SK 수비수 장민규(26)는 설레는 마음으로 2025시즌 K리그1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2020시즌 일본 J리그에서 프로에서 데뷔한 그는 생애 첫 K리그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겠다는 각오다.그야말로 금의환향이다. 장민규는 학창시절 K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지 못해 일본으로 …2025-02-11 15:23
‘광양 예수’ 발디비아의 3번째 시즌, 전남 역사상 최초 ‘외국인 주장’의 책임감은 더 무겁다!전남 드래곤즈 발디비아(31·브라질)는 K리그에서 3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다. 주장 완장을 달게 된 올해는 더 특별하다. 커진 책임감 만큼 승격을 향한 목표의식 또한 뚜렷해졌다.발디비아는 2023년 전남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에 발을 들였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2025-02-11 14:56
‘4연임 도전’ 정몽규 KFA 회장, “범야권 ‘돈 안 쓴다’ 비난은 억울, 차세대 인재 육성 약속”“차세대 인재 육성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힘 쏟겠다.”4연임에 도전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이 한국축구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재차 약속했다. 제55대 KFA 회장 선거에 출마한 정 회장은 11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포니정재단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4연임에…2025-02-11 13:27
[K리그 개막 시리즈] 김진수~주민규~송범근…K리그 스타워즈, 이적생들을 주목하라!겨울잠에서 깨어날 시간이다. 잠시 멈췄던 K리그가 기지개를 켠다. 2025시즌 K리그1이 15일 오후 1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코리아컵(FA컵)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레이스에 돌입한다. 역대 가장 빠른 시즌 개막이다. 2024~2025시즌 …2025-02-11 07:00
전남에서 다시 시작하는 김현석 감독의 도전…그가 강조하는 ‘간절함’과 ‘소통’의 리더십“실력보다 간절함이 중요하더라고요.”올 시즌을 앞두고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의 지휘봉을 잡은 김현석 감독(58)은 지난 시즌을 먼저 돌아봤다. 지난해 충남아산 사령탑으로 팀의 역사상 최고 성적인 K리그2 준우승(17승9무10패·승점 60)을 이끌었다.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K리그…2025-02-10 16:03

스타★들의 SNS 소식

해외 토픽

연예인 재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