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승무패 20회차 EPL 및 라리가 14경기 대상 승무패 결과 맞히기
1등 5건 발생, 총 적중금은 7억여원…축구토토 승무패 21회차 2일(화) 오후 9시50분까지 구매 가능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3월 30일(토)부터 4월 1일(월)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0회차 게임에서 1등 적중이 5건 발생했으며, 이를 합산한 총 금액은 7억여원에 달한다고 1일 밝혔다.1등 5건 발생, 총 적중금은 7억여원…축구토토 승무패 21회차 2일(화) 오후 9시50분까지 구매 가능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4월 1일(월) 발표한 적중 결과에 따르면, 축구토토 승무패 20회차에선 1등 적중이 5건 발생했다. 총 환급금액은 7억858만2750원이며, 건당 개별 환급급액은 1억4171만6550원이다.
2등부터 4등까지 적중건수 및 개별 환급금액은 2등(112건) 253만660원, 3등(1361건) 10만4130원, 4등(1만1437건) 2만4790원이며, 1등부터 4등까지 적중을 합산한 수는 1만2915건이다.
이어 진행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21회차는 3월 31일(일) 오전 8시 발매를 개시했으며, 4월 2일(화) 오후 9시50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축구토토 승무패 20회차 무승부 경기 다수 발생했지만, 14경기 결과 모두 맞힌 1등 5건 발생
EPL과 라리가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0회차에선 다른 회차보다 무승부 경기가 많이 발생했다. 14경기 중 양 팀의 무승부 경기는 6경기로 나타났으며, 승(홈팀 승리)은 4경기, 패(홈팀 패배)는 3경기였다.
무승부 6경기 중 4경기는 EPL에서 발생했다. 강팀의 맞대결로 주목을 받았던 맨체스터시티와 아스널의 경기는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종료됐고, 반대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풀럼의 경기는 서로 3골씩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로 끝났다.
노팀엄 포레스트-크리스털전과 브렌트퍼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은 모두 1-1 무승부 결과가 펼쳐졌고, 라리가에선 발렌시아-마요르카전과 RC셀타-라요전이 0-0 무승부로 끝났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0회차 게임에서 많은 무승부 결과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1등 적중에 성공한 참가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오는 2일까지만 구매가 가능한 축구토토 승무패 21회차에도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축구토토 승무패 21회차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