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

입력 2014-12-29 1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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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직영, 호텔서비스인력양성 우수기관 선정 등으로 예비 신입생들에게 주목
작년 대비 신입생 지원률 상승과 실무 중심 교육으로 취업률 100% 달성


특급호텔과 동일한 수준의 최신식 실습실에서 이루어지는 실무 위주의 교육커리큘럼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학장/대표이사 이형근, 이하 서호종)가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 5월, 국내 여행 대표기업인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에 인수 된 후 취업 네트워크가 한층 더 넓어져 호텔관광산업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예비 신입생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호텔관광경영학과, 호텔조리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관광식음료학과 등 전체 학과 지원자들이 작년 동기대비 지원률이 상승하고 있으며 웨스틴조선호텔과 그랜드힐튼 등의 특급호텔로의 취업률 또한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지난 12월 20일(토)에 전문학교 최초로 시행된 신입생 입학 설명회도 관심 있는 학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졸업과 동시에 전문대학과 동일한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취업이 아닌 유학이나 해외 인턴십을 원하는 학생에게는 호주, 영국, 미국 등 해외 유명 대학으로 유학을 연계하고 있는 서호종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공인 받은 교육기관이다. 신입생을 위한 성적우수 장학금, 관광업계 가족 장학금, 군 전역자 특별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통해 학비 혜택을 또한 제공하고 있다.

서호종 이형근 학장은 “모두투어 직영, 호텔서비스인력양성 우수기관 선정 및 국외여행인솔자(TC)자격증 교육기관 지정 등으로 취업 네트워크가 더욱 탄탄해지고 교육의 커리큘럼 또한 우수해지고 있어 앞으로도 서호종의 다양한 발전을 도모하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하철 5호선 서대문 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 서호종은 현재 2차 수시모집 중이며, 모집전공으로는 호텔관광경영학과, 관광식음료학과, 호텔조리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등 4개 학과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shvc.sc.kr)를 참고하면 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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