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편 없는 그리스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로 8, 9월 4회 출발
7박9일 일정 출발일별 30명 한정, 조기예약 최대 50만원 할인
산토리니섬, 크레타섬 비롯 아라호바, 메테오라 수도원 투어

그리스 산토리니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그리스 산토리니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8, 9월 대한항공 그리스 직항 전세기 패키지를 진행한다.
8월(28일), 9월(4일, 11일, 18일) 4회에 걸쳐 진행하며 7박9일 일정이다. 1인 799만원(세금 포함)부터다. 조기 예약 시 출발일 별로 30명에 한해 최대 5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국내서 항공 직항편이 없는 그리스 아테네까지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로 갈 수 있다는 점이 패키지의 가장 큰 장점이다. 산토리니섬(2박) 및 크레타섬(2박) 일정과 5성급 호텔에서 6박 및 그리스 내 이동 시 현지 국내선 항공(2회)을 이용할 수 있다.

주요 관광지로는 절벽 위에 자리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메테오라 수도원,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한국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진 아라호바, 고대 그리스인들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믿었던 도시 델피,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지중해의 아름다운 절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현지 프리미엄 레스토랑 특식, 산토리니 와이너리 방문 및 시음, 파르테논 신전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고품격 코스요리 식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관광개발 전속 인솔자와 베테랑 현지 가이드가 동행해 그리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그리스  메테오라 수도원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그리스 메테오라 수도원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