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마추픽추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의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앤드’(HIGH&’ 상품으로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매주 1회 출발하는 16박 20일 일정이다. 남미 최대 항공사 라탐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한다.
일정에는 남극과 가장 가까워 ‘세상의 끝’으로 불리는 아르헨티나 최남단 우수아이아가 포함됐다. 기차를 타고 파타고니아의 대자연을 관람하는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유람선을 타고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비글 해협 관광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세계 3대 폭포인 이구아수 국립공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 코르코바도 언덕, 페루의 마추픽추와 나스카 라인 경비행기 투어 등의 여정으로 구성했다.
숙박 또한 우유니 사막 소금 호텔을 비롯한 4~5성급 호텔로 구성했다. 나라별 대표 음식인 우수아이아 털게, 세비체, 로모살타도 등을 제공한다.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 사막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5월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앤드’(HIGH&)’를 론칭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