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8월 10일, 쏠비치·소노캄·델피노 등서 여름 문화행사
콘서트, 디제잉 페스티벌, 민속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 선보여
콘서트, 디제잉 페스티벌, 민속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 선보여
먼저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소노 어게인’ 콘서트를 연다. 29일 소노캄 제주 펫 잔디광장, 8월 1일 쏠비치 진도 프로방스 광장, 8월 3일 소노문 단양 대형주차장, 8월 10일 델피노 스톤헨지 광장에서 진행하며 가수 이석훈, 뮤지컬 배우 여은 등이 출연한다.
쏠비치 양양에서는 ‘프라이빗 비치 콘서트’를 2회 실시한다. 8월 3일 가수 유브이(유세윤 뮤지)가 디제잉 페스티벌을 열고, 8월 4일에는 가수 펀치의 발라드 버스킹 무대를 마련했다. 공연 외에 이색적인 포토존과 비치 바도 있다.
5월 경북 청송에 새로 문을 연 소노호텔앤리조트의 한옥 브랜드 ‘한 바이 소노’에서는 민속촌 콘셉트의 ‘퓨전 판타지 조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일주일 간 저글링과 마임쇼 같은 퍼포먼스 무대와 전통 액세서리 만들기 클래스, 한복 대여, 보물 찾기, 전통놀이 체험 등의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