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세요”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늦캉스족’ 겨냥

입력 2024-08-19 12: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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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 늦캉스 코스를 마련했다.

이번 주말까지 진행되는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 1+1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 축제가 끝난 요즘에도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등 주요 물놀이 시설들을 온전히 가동하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뒤 오후에 1+1 특별 이벤트를 통해 25일까지 물 축제 ‘워터 스텔라’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는 18일에 종료할 예정이던 ‘쿨 썸머 트립 스탬프랠리’를 이번 주말 25일까지 일주일 연장한다. ‘스탬프랠리’ 프로그램은 동물원 곳곳에 있는 동물 친구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직접 관찰하고, 방문 인증 스탬프를 모아 기념 뱃지를 선물 받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에버랜드는 9월 초부터 OTT서비스 넷플릭스와 협업하는 가을축제를 진행한다. 가을 축제 대표 테마존인 ‘블러드시티’에 ‘지금 우리 학교는’, ‘기묘한 이야기’ 등 넷플릭스의 인기 IP를 활용한 대규모 복합 체험존을 조성한다.
에버랜드 쿨 썸머 트립 스탬프랠리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에버랜드 쿨 썸머 트립 스탬프랠리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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