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플레이그라운드’ 마지막 무대, 서울 신촌서 28일 진행

입력 2024-09-24 16: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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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방문의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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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관하는 ‘K-팝 플레이그라운드’의 마지막 무대인 10회 행사가 28일 오후 3시 신촌 스타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마지막 ‘K-팝 플레이그라운드’는 ‘신촌 글로벌 대학 문화축제’와 연계해 진행한다. 우선 메인 프로그램인 내외국인이 함께 즐기는 ‘K-팝 랜덤 플레이 댄스’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10회차에는 그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했던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우수한 실력을 선보인 참가자들의 ‘파이널 랜덤 플레이 댄스’ 무대를 마련했다. 높은 안무 완성도, 출연 빈도, 관객 호응도 등 돋보이는 댄스 무대를 선보이는 참가자를 선정해 선물을 증정한다.

이밖에 인기 댄스 크루인 ‘홀리뱅과 레이디바운스’의 퍼포먼스 무대도 열린다. 28일, 29일 K-POP 굿즈 전시 및 이벤트 체험이 가능한 ‘K-컬처 팝업스토어’도 신촌 스타광장에서 실시한다.

‘K-팝 플레이그라운드’는 전국의 유명 축제 및 주요 관광지와 연계하여 진행했다. 5월 춘천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보령, 해남, 전주, 경주, 인천 등 9개 지역에서 열렸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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