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에 신데렐라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여자 사브르의 김지연(24·익산시청)이었다.
김지연은 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엑셀 제1 사우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런던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러시아의 소피아 벨리카야를 맞아 15-9로 승리했다.
여자 펜싱 사상 첫 번째 올림픽 금메달이자 지난 2000년 시드니올림픽의 김영호 이후 12년 만의 한국 펜싱 금메달.
준결승에서 세계 최강이라는 마리엘 자구니스를 꺾으며 자신감을 얻은 김지연은 경기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붙였다.
선취점을 내줬지만 연속으로 3점을 얻으며 3-1로 앞서나갔고, 이후에도 공격을 늦추지 않으며 전반을 8-5로 마쳤다.
후반 들어 벨리카야의 추격을 허용하며 한때 11-9까지 따라 잡혔지만 이후 호흡을 가다듬으며 14-9까지 달아났고 마지막 공격을 침착하고 또 과감하게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여자 사브르 경기가 시작되기 전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신데렐라’ 김지연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김지연은 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엑셀 제1 사우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런던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러시아의 소피아 벨리카야를 맞아 15-9로 승리했다.
여자 펜싱 사상 첫 번째 올림픽 금메달이자 지난 2000년 시드니올림픽의 김영호 이후 12년 만의 한국 펜싱 금메달.
준결승에서 세계 최강이라는 마리엘 자구니스를 꺾으며 자신감을 얻은 김지연은 경기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붙였다.
선취점을 내줬지만 연속으로 3점을 얻으며 3-1로 앞서나갔고, 이후에도 공격을 늦추지 않으며 전반을 8-5로 마쳤다.
후반 들어 벨리카야의 추격을 허용하며 한때 11-9까지 따라 잡혔지만 이후 호흡을 가다듬으며 14-9까지 달아났고 마지막 공격을 침착하고 또 과감하게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여자 사브르 경기가 시작되기 전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신데렐라’ 김지연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블랙핑크 리사, 섹시 터졌다, 골든 글로브 파티 올킬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14/133153761.1.jpg)


![손담비, 출산 3개월만에 17kg 빼더니…발레복이 ‘헐렁’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14/133156207.3.jpg)




![“기 받아 갑니다”…권성준·최강록, ‘흑백’ 우승자들의 조합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14/133155685.3.jpg)







![블랙핑크 리사, 섹시 터졌다, 골든 글로브 파티 올킬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1/14/133153761.1.jpg)
![에스파 카리나, 니트 드레스 한장으로 파격 올킬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1/13/133147678.1.jpg)
![50대 이영애 민낯 美쳤다, 노하우 전격 공개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1/13/133150497.1.jpg)




![소유진, ‘방송복귀’ ♥백종원과 투샷 공개…여전한 부부 케미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1/15/133164240.3.jpg)

![[단독] 전북 전진우, 英 챔피언십 옥스포드 유나이티드行 임박…이적합의 & 막판 조율 中](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1/15/133168025.1.jpg)

![[SD 장충 인터뷰] 여오현 IBK감독대행이 ‘5연승-5할 승률 복귀’의 원동력으로 지목한 건?…“다리 많이 움직이고 웃으라고 했죠”](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1/15/133168559.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