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수지, 준PO 1차전 시구자로 나서

입력 2012-10-07 17: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수지

[동아닷컴]

걸그룹 Miss A의 수지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로 선정됐다.

두산 베어스는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로 수지를 초청한다’라고 밝혔다.

수지는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아이돌 가수들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보여준 귀여운 연기로 ‘국민 첫사랑’이라는 애칭을 획득했다.

수지는 "두산베어스에서 예전에 한번 시구한 경험이 있다“라며 ”더 좋은 모습으로 선수들에게 기를 불어넣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