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남. 사진제공｜K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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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이 19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CC(파71·7225야드)에서 열린 한국오픈 2라운드에서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이틀 연속 언더파(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치며 단독 1위를 지켰다. 한국오픈 3회 우승(아마 시절에만 2승)에 도전하는 김대섭은 이날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로 2위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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